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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자율화 반대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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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자율화 반대 견해

 

저는 기본적으로 교복자율화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반대의 입장에서

왜 교복을 학교에서 입는 것이 더 좋을 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씩 길거리에서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나름대로 예쁘고 멋있으며 낭만적으로도 느껴집니다.

의무적으로 입고 다니는 것이겠지만,

예쁘게 잘 다리고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학생으로서의 상큼함이 물씬 느껴지는 것이 보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학생들 중 많은 비율이 교복착용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을 따지고 보면,

쉽게 자율화만 내세우기에도 무리가 따를 듯 합니다.

 

 

□ 학생들 간의 빈부격차를 느끼게 한다.

 

교복차림일 때는 모두가 같은 의상을 입고 있기 떄문에,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이 부분에서 차이점을 많이 느끼지는 못합니다.

 

만약 사복차림으로의 등교를 결정하게 된다면,

옷을 얇고 편하게 입고 다니는 여름에는 상관없겠지만,

겨울처럼 두터우면서 고급스러운 코트나 파카차림에서는

빈부의 격차가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노스페이스의 등급에서 학생들의 계급이 정해졌던 예전처럼 말이죠.

이런 일이 실제로 계속 일어나게 된다면,

학교는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참 힘든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안그래도 스마트폰이나 가방, 도시락 등에서

빈부의 차이를 느끼는 판에 의복까지 신경써야 한다면,

가난한 집안의 부모님과 학생들은

공부 외에 또 다른 짐을 짊어져야 할 가능성이 커지겠습니다.

 

 



 

방과 후 학생들의 탈선을 컨트롤하기 힘들다.

 

고등학생쯤되면 사복차림에 조금만 꾸며도

대학생과 별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조금 가혹할 수도 있겠지만,

그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나 가지말아야 할 곳 등을

학교의 교사가 아니더라도 사회의 모든 성인들이

컨트롤해 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PC방에서 밤 10시가 넘어면 학생들은 나가도록 조치하는 것 등은

그들이 교복차림이라면 더욱 규제하기가 쉽겠죠.

 

다양한 장소에서 학생들은 교복에 의하여 제한을 받게 되지만

사회에서 그들에게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자유를 주는 것이

사회적으로도 편안하고, 그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일 것으로 느껴집니다.

 

 

사회단체들도 일체감을 위해서 유니폼을 입는 것이 사실이다.

 

굳이 중고등학생들이 아니어도 사회에 나가면

회사에서도 유니폼이라는 명목으로 같은 옷을 입는 것을 권장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렇게 유니폼을 입는 것은 서로 간에 일체감을 느끼게 하고,

자신들이 속한 단체에 대한 애정을 더울 강하게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학생들이 아닌 회사나 운동선수들 또한

유니폼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굳이 교복을 약간의 반강제적인 권위주의의 모습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른 모순적인 생각이 아닌가 느껴집니다.

 

□ 교복착용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도 많이 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하여 약간 의아하게 생각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당연하게 교복자율화를 원하는 학생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제가 학창시절에 저희 반에서의 투표결과에 따르면,

교복착용을 찬성하는 쪽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교복자율화가 물론 대의적으로도 아무런 하자가 없기는 하지만,

교복착용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는 것으로 보아

교복은 학생들에게 나쁜 존재로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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