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디어 정보

국내 드라마에서 여성이 피해자이고 남성이 가해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응형

국내 드라마에서 여성이 피해자이고 남성이 가해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우리나라 드라마는 이제 전세계를 점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채널이 많아 짐에 따라서 보다 다양한 작품과

장르가 나오고 있고어서 발전속도는 더욱 빨라진 듯 합니다.

 

하지만 내용 상에서 여성차별을 소재로 한 부분이 많고,

남성은 악하고 무자비한 경우가 많이 나타나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1. 국내 드라마는 여성이 항상 피해자다.

 

법정 드라마에서 성희롱을 당하는 것은 항상 여성입니다.

남성 직원이 여성직원을 성희롱하고

그것을 숨기기 위하여 꽃뱀에게 당한 것으로 위장한 것을

변호사가 비리의 진실을 알리는 경우가 많죠.

 

수사 드라마에서는 끔찍한 살인마는 항상 남자입니다.

여자들은 대체로 그들의 희생양이죠.

이런 내용이 아마도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2. 진정한 드라마에서의 남녀평등이 요구된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이것은 역차별의 사례가 됩니다.

해외 드라마에서는 꽃뱀에가 당하는 착한 남자나

양아치의 패거리인 섹시한 여자에게 납치당한 남자 등의

소재가 나타나는 경우도 제법 많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항상 여자들이 피해자라는 점이 좋지 못하네요.

 

드라마 작가분들이 대개 여자분들이 많이 있지만

작품의 다양성을 위하여 오히려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도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 하기도 합니다.

 



 

두번째 그림과 같이 여성 상사가 남자 직원에게 성희롱을 한다면

그것은 부당하기보다는 그저 유혹한다는 느낌으로 내용이 흘러갑니다.

 

만약 위의 상황이 반대라면 분명 불쾌감을 느꼈을 것이고,

법적인 분쟁으로 나아갔을 가능성이 크겠죠.

 

이왕 드라마를 제작한다면 남녀의 차별을 느끼지 않도록

가해자와 피해자가 어느 정도 고루 분배될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그것이 드라마에서 남녀평등의 실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