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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노출을 즐기는 여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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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노출을 즐기는 여자들이 많다.

 

한 겨울에 인스그램을 열어보면 의외로 비키니를 입은 여자분들이 많습니다.

그것도 집에서 찍은 것이 아니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찍은 컷이 대부분이죠.

 

이들은 과연 수영장에 가는 것이 목적인지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지

가끔씩 보는 입장에서 헤깔리기도 합니다.

 

여행 가서 수영복차림으로 셀카를 찍어 놓고

올린 글은 뜬금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살을 더 빼야 할텐데..."

이렇게 자랑으로 올린 사진에 이상한 문구가 올라옵니다.

 

가끔씩은 이런 수영복이 공구일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입은 것을 며칠까지 공구한다는 거죠.

 

개인 쇼핑몰로 하거나 업체의 대규모 쇼핑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모델이나 사진이 너무 퀄리티가 높아서

한번에 바로 파악이 됩니다.

 

집에서 지난 여름에 찍었던 사진을 이제 올린다고 하기도 합니다.

꼭 올릴 필요도 없을 텐데 왠지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의도가 느껴집니다.

 

실컷 예쁜 비키니를 사놓고 한창 날씬할 떄 찍은 사진이므로

그냥 혼자보기 아깝다는 의도겠죠.

 

아무튼 보는 입장에서는 눈 정화는 되지만

그래도 약간은 썰렁한 뜬금포이기는 합니다.

 

그냥 이유도 없이 누가 찍어줘서 고맙다는 말만 남기기도 합니다.

당연히 첫 댓글은 지인이 먼저와서 칭찬 일색이죠.

 

예쁘다느니 부럽다느니 대체로 그런 반응입니다.

나쁜 댓글은 지우니 볼 수는 없겠죠.

그래도 저는 악플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차라리 그냥 구경만하고 눈 정화만 하고 갑니다.

 

국내에도 인스타그램에는 몸매가 꽤 좋은

여자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랄 떄가 많습니다.

 

아마도 그녀들은 평소에 노출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SNS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어필하려는듯 하네요.

 


 

하지만 10대들도 함께 이용하는 곳인 만큼
노출은 적당하게 하면서 즐기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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