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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야구시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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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야구시구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대개 선거철이 다가오면 많은 정치인들이 야구장을 찾곤 합니다.

그리고 야구팬들이 들으면 솔깃할 만한 공약을 하죠.

예를 들자면 자신이 뽑히면 돔구장을 지어준다는 식입니다.

 

하지만 정작 선거가 끝나고 나면 그 공약은 사라집니다.

단지 표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야구시구를 하는 것은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것이므로 금지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정치인의 표 얻기 시구는 좋지 않다.

 

정치인들이 야구장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의도가 좋지 못합니다.

만약 그들이 시구를 원한다면 조건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선거가 지난 지 2년 이내 정도면 알맞을 듯 하네요.

 

그 이후에 야구장을 방문한다면 아마도 표를 얻기 위한 목적이겠죠.

그들은 시구를 하기 전에 무엇인가 공약을 하곤 합니다.

당연히 프로야구가 인기 종목이므로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리기에 아주 좋은 자리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키지 못랄 공약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들이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 정신을 흐리게 하는 것이므로

금지시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 유명인이나 관계자, 팬 등이 하는 것이 좋겠다.

 

연예인이 자신들을 홍보하기 위한 것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걸그룹들도 신인시절에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므로

야구장을 찾으면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선수나 팬들에게도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니면 선수들의 가족이나 지인이 하는 것도 좋겠죠.

요즘은 오히려 관계자들이 하는 것에 더욱 좋은 호응이 있습니다.

굳이 팬들이 잘 알지 못하더라도

지인이 던지게 된다면 시구의 의미는 한층 더 커집니다.

 



 

또한 팬이 던지게 하는 기회도 자주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야구가 되도록

시구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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