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딸의 7일간을 보면 아라가키 유이를 좋아하게 된다.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좋은 일본여자연예인을 꼽으라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아라가키 유이라고 하겠죠.
전 한국여자가 일본여자보다 조금 더 예쁘다고 보는데
아라가키 유이의 경우는 솔직히 대단히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아빠와 딸의 7일간은 그녀가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드라마의 아빠와 딸은 서로 대화가 거의 없습니다.
어릴 때는 아주 가까웠지만 딸이 커지면서 서로가 불편한 관계가 됩니다.
나름대로 서로에게 사정이 있는데 그것을 이해못하는 거죠.
어느날 마법의 사과를 먹고 두 사람의 몸이 바뀝니다.
아빠는 딸이 되고, 딸은 아빠가 되는 거죠.
솔직히 딸이 이렇게 예쁜데 서로 대화를 잘안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죠.
저 같으면 마누라보다 더 사랑스러워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빠는 딸이 되어 여고생의 신분이 되고,
딸은 아빠가 되어 회사의 과장이 되어야 하죠.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서로가 합심하게 됩니다.
자신들의 정체를 남들에게 들키면 안되니까요.
여고생이 어른에게 반말을 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모습도 웃깁니다.
아빠의 입장에서는 몸이 바뀌면 젊고 예쁜 여자의 몸이 되니 상관없지만,
딸은 다 늙은 아버지의 몸이라 크게 상심을 합니다.
두 사람이 7일 동안 몸이 바뀐 동안 서로가 하지 못했던 일들을
의외로 잘 해결해나가는데 그 부분도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몸이 바뀌기 전에는 서로를 무시했지만,
바뀐 후에는 오히려 가장 힘들었던 부분들을 해결하는 것을 보게 되는 거죠.
그리고 서로가 평소에 어떻게 살아가는 지도 알아가면서
아빠와 딸은 세상 누구보다 가까운 부녀가 됩니다.
나중에는 몸이 바뀐 비밀을 알게 되고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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