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바로 운동, 밥먹기전 운동의 득과 실

밥먹고 바로 운동, 밥먹기전 운동의 득과 실

 

대개 직장인들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먹기전에 도보나 런닝, 등산 등의 운동을 많이 합니다.

 

물론 나이 드신 분들도 체육공원에서

다양한 기계체조를 하면서 몸을 단련시키는 분들도 많이 있죠.

 

이에 비하여 식사 후에 바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1~2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 중에서 과연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인 지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1. 밥먹기 전에 운동하기

 

대개 새벽에 일어나서 트레이닝을 하시는 분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은 공복의 상태에서 하게 됩니다.

 

공복으로 운동을 하게 되면 좋은 점은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면 그만큼 살이 잘빠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복에 운동을 실행한다면,

열량을 태우면서 근육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에 트레이닝을 할 경우에는 간단하게 먹거리를 먹어주고 실행하거나

마친 후에 곧바로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밥먹고 바로 운동하기

 

식후에 일정 소화시간을 거치지 않고 바로 트레이닝을 하는 케이스입니다.

 

대개 식후에는 30분 이상이 지나야 포만감이 줄어들죠.

그렇지 않고 곧바로 운동을 한다면

아무래도 위속에서 음식물이 출렁거리기 때문에

힘들다는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소화불량이나 위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소화 후에 운동하기

 

밥먹고 운동을 할 경우에는 1시간 30분 ~ 2시간이 지나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에 할 경우에는 앞에서와 같은 부작용이 작용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후에 빠르게 트레이닝을 하고 싶다면,

빵이나 과일 등을 먹어주고 30분 쯤이 지나서 하면 되겠습니다.

 

공복에 운동을 할 경우에는 살은 잘 빠지지만

근육손상이나 요요현상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트레이닝을 할 경우에는 식사 후에 소화를 충분히 실행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