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약근 운동 방법, 항문조이기 운동방법으로 요실금 방지하기
나이가 드시면 변이 나오기도 전에 제대로 참지 못해서
그 자리에서 어이없게도 변을 보는 어르신들이 많으십니다.
치매증세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증상이 있으시면,
아마도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위의 가족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변을 일일히 치우기 힘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요실금 용의 내의를 입게 되겠죠.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임시방편적이라 할 수 있겠고,
아래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실행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느껴집니다.
다리를 구부린채로 양쪽 발을 맞추고 손은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합니다.
첫번째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들어올렸다가
숨을 내쉬면서 머리 위쪽으로 쭉~ 뻗어줍니다.
양손을 깍지상태로 머리 아래에 두고
양쪽 다리를 오무려서 배쪽으로 들어올려 줍니다.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깍지 낀 양손으로 머리를 들어 올려줍니다.
시선은 배꼽을 바라봅니다.
천천히 머리는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양쪽 발목을 위의 그림처럼 꼬아줍니다.
발목을 꼬은 채로 천천히 가슴쪽으로 올려줍니다.
이떄 숨은 들여 마셔 줍니다.
이제 숨을 내쉬면서 위의 그림처럼 양쪽 다리를 쭉~ 뻗어줍니다.
뻗은 다리를 천천히 아래로 내리면서 45도가 되는 상태에서 멈춥니다.
이 자세에서 괄약근에 힘을 주고 5초 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시켜줍니다.
이러한 동작을 처음에는 3회 반복,
적응이 된 후에는 5회로 반복해주세요.
다시 꼬은 다리의 방향을 바꾸어서 똑같이 실행해줍니다.
(처음에 오른쪽 다리를 올렸다면 바꿔서 왼쪽 다리를 올려줘서 실행합니다.)
반대 자세로도 3회 내지 5회를 실행합니다.
꼬았던 다리를 풀어서 11자로 해줍니다.
이떄 숨은 들이 쉽니다.
다시 숨을 내쉬면서 깍지낀 머리를 들어올려줍니다.
다시 천천히 머리를 원래 자세로 내려줍니다.
살며시 양쪽 다리를 내려서 11자 자세로 만들어 줍니다.
팔을 풀어서 어깨 선쪽으로 내려 편안하게 호흡을 합니다.
이렇게 하여 괄약근 운동 방법을 마치게 됩니다.
이것은 항문조이기 운동으로 변이 나오는 것이 제대로 조절이 안될 떄
항문의 힘을 조절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생식기도 더욱 건강하게 해주므로
꾸준하게 연습하시면 갱년기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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