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여자가 남자보다 덜 행복할까?
다수의 통계에 의하면 여자로 살아가는 것이
남자보다 더 불행하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확률상 그렇다는 거지 실제로 자신의 성에 만족하면서
잘지내는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그렇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상황과 타협하여
긍정적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계에 의하면 많은 여자분들이
다시 태어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더군요.
1. 어릴 때는 오히려 여자가 더 행복할 수 있다.
제 생각에는 결혼을 하기 전까지는 오히려 여자가 더 행복해 보입니다.
만약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상황이 달랐겠지만,
지금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물질문화가 많이 발전했습니다.
옷이나 화장품, 악세사리, 가방 등이 모두 여성을 위해서
판매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점점 세상의 주인공이 젊은 여성으로 바뀌고 있다는 거죠.
여자 아이돌의 경우에도 노래도 부르면서 각종 CF까지 찍곤합니다.
남자 아이돌은 그에 비하면 인기가 많이 떨어지죠.
단지 남성이 더 행복한 것은 조금 더 힘이 세고,
집안에서 조금 덜 구속적이라는 점만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아마도 여성이 더 힘들어 보입니다.
어머니라는 짐은 아마도 아버지보다 더욱 무거워 보이거든요.
그리고 스스로 주인공이 아닌 누구를 돌봐주는 생활은
아주 힘든 생활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2. 꿈이 크지 않다면 오히려 여자가 더 행복할 수 있다.
많은 여성분들이 힘들어하는 이유 중에서 하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기에 남성들에 비하여 불리하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할 지라도 결국 비슷한 능력의 남성들에게
높은 자리를 내어주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적으로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에 관계없이 사회적으로 동등하게 대우해야 하겠죠.
하지만 단기직이나 아르바이트 등의 일을 구할 경우에는
오히려 여자가 할 만한 일이 더 많습니다.
잔일이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일자리를 구하기는 더 편하다는 의미죠.
남자의 경우에는 일용직이나 생산직, 배달직 등을 구해야 하는데
일이 아주 고되고 위험성도 꽤 높습니다.
따라서 전문직이 아닐 경우에는 여성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남성이 아직까지 사회생활을 하는 데 더욱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서로가 성적으로 대립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봅니다.
성차별을 받는다면 당연히 그것은 신고하고 시정해야 할 것이나
그로 인하여 상대의 성에 악감정을 가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남녀는 모두 함께 살아가야 하고 서로 의지해야 하니까요.
서로 사랑하면서 아껴주는 경우도 많이 있으므로
그런 때를 생각하면서 조금은 더 이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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