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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이번 월드컵 끝나면 토니 그란데를 감독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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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끝나면 토니 그란데를 감독으로 가자.

 

이제 러시아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조에 비해서 좀 힘든 조에 편성되었으나

첫번째 스웨덴전이 잘 풀리면 그럭저럭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수는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아마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래도 나름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이번 월드컵도 즐기면서 보려고 합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항상 다음 감독자리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죠.

 

저번 대회를 마친 이후에도 해외 감독인 슈틸리케를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명장은 아니었고 다른 수장들에 비해서 능력은 떨어졌습니다.

당연히 그 정도 수준의 감독을 데려와서 좋은 성적을 내기는 힘들겠죠.

 

현재 국가대표의 수석코치로 있는 토니 그란데를 캡틴으로 이어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현재의 만70세로 고령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토니 그란데가 의향이 된다면 수장으로 임명하는 것이 좋겠네요.

 



 

우리나라 축구협회에서 해외감독을 영입가능한 액수는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데려온다고 할지라도 그 정도 연봉이면 좋은 수장을 데려오기는 힘들듯 합니다.

 

아마도 토니 그란데로 이어간다면 다른 명장들에 비하여

조금은 낮은 수준으로 가능할 수도 있겠죠.

 

또한 현재도 우리나라 선수들을 관찰하고 있으므로

보스가 된 후에 적응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해외 빅클럽 명문팀의 수석코치를 데려오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물론 감독 경력이 있는 이를 데려오는 것이 좋겠으나

현재의 자금 대비 가능성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자는 것입니다.

 

가끔은 안전성보다는 약간의 긍정적인 모험을 선택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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