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댄스영화 추천 코요테 어글리 한번 보세요.

신나는 댄스영화 추천 코요테 어글리 한번 보세요.

 

가끔씩 별 생각없이 봐도 영화가 금방 끝나는 경우가 있죠.

특히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이성적인 것보다는

조금은 감성적이고 단순한 것이 오히려 볼만하다고 봅니다.

 

약간 우울할 때 신나는 댄스영화를 보고 싶다면

코요테 어글리를 추천합니다.

 

출연하는 여자배우들의 외모도 꽤 예쁜데다가 몸매도 좋고,

자극적인듯하지만 실제로는 감동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재미도 있고 예술성도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위의 다셧명이 코요테 어글리의 바에서 일하는 여성들입니다.

주류를 판매하는 곳인데 분위기를 뛰우기 위하여

이 여성들이 무대 위에 올라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춥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인 바이올렛의 진짜 꿈은 댄서가 아닌 가수입니다.

그녀는 작곡과 노래가 모두 되는 뛰어난 재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골 집을 떠나서 시내로 갔을 떄 만나게 된 남친 케빈입니다.

그는 홀서빙과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케빈은 바이올렛이 가수가 되고 싶은 꿈을 알고 있고,

그것을 옆에서 가장 힘써서 도와주려 합니다.

 

바이올렛은 가수가 되기에는 한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대공포증이죠.

 

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취업을 한곳이 바로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입니다.

여기서도 그녀는 다른 여직원들과는 다르게 아주 수줍은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바의 상황이 갑자기 어렵게 돌아가자

자신이 격렬하게 춤을 추면서 노래까지 부릅니다.

 

서서히 코요테 어글리의 최고 스타로 발돋움하는 순간이죠.

 

바이올렛의 아버지는 딸이 그런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 불만을 가집니다.

우연히 딸이 그곳에서 노출이 많이 된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화가난 모습으로 집으로 되돌아 갑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게 되고,

바이올렛은 그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여기서 듣는 말은 의외로 아버지가 그녀의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꾼 것입니다.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도 그에 의하여 가수생활을 못하게 한 것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가수활동에 대한 꿈을 마음껏 펼치라고 용기를 줍니다.

 

바이올렛은 오디션을 통하여 자신의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이 자리에 코요테 어글리의 동료들과 그녀의 아버지, 남친이 모두 참가합니다.

 

잠시 다가왔던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고

그녀는 오디션에서 환상적인 모습으로 노래실력을 뽑냅니다.

 

그후 그녀는 가수로서 대성하지만 코요테 어글리 바는 문을 닫게 됩니다.

최고 스타인 바이올렛이 빠졌기 때문이죠.

그녀는 예전의 동료들을 모아서 다시 가게 문을 열도록 도와줍니다.

 

매력적인 공연과 함께 그녀의 아버지도 맞장구를 치면서 쇼를 즐깁니다.

모두가 원하는 바 대로 진행이 되고, 

영화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