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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푼젤 줄거리는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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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푼젤 줄거리는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이 영화를 본 게 3년쯤 된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라푼젤과 겨울왕국을 본 이후에 디즈니 만화에 다시 재미가 붙어서

다른 만화영화도 재법봤는데 이 두 작품에 못미치더군요.

 

같은 디즈니 작품이라도 대작은 또 따로 있나는 것입니다.

라푼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면 꼭 한번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영원히 죽지 않고 젊게 만드는 화초가 나옵니다.

한 노파가 그 화초를 이용하여 젊음을 유지했죠.

 

왕궁에서 어린 공주가 병에 들자 그 화초를 캐오라고 합니다.

라푼젤이 그 화초를 먹고 병을 이기고 건강을 회복하게 됩니다.

 



 

대신 노파는 젊어지기 위해서는 화초가 필요했으나

대신에 어린 공주를 왕궁에서 슬쩍~ 빼돌려서

숲속의 작은 성게 가둡니다.

 

라푼젤의 긴 머리카락만 있으면 그 노파는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고

어떤 질병도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이 영화의 줄거리는 노파에 의하여 성에 갇힌 채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플린 라이더는 왕궁의 보물을 훔친 죄로 쫓기게 됩니다.

병사들에게 쫓기다가 숲속의 뾰족한 성을 발견하게 되죠.

 

이곳이 바로 라푼젤이 갇혀 있는 곳입니다.

플린 라이더는 병사들을 따돌리기 위하여 그곳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플린 라이너가 그곳으로 올라갔지만

그녀는 함부로 자기가 사는 곳에 들어온 그를

긴 머리카락을 이용해서 꽁꽁 묶어버립니다.

 

그녀는 그를 풀어주는 대신에 밤마다 하늘 위로 솓아오르는

등불이 있는 곳으로 자신을 안내해주기를 부탁합니다.

 

그 등불은 라푼젤 공주를 잃은 왕과 왕비가 그녀를 찾아오도록

아주 멀리서도 보이게 불빛을 올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아줌마로 변한 노파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평생 작은 성에서 갇혀서 살아온 것입니다.

 

이곳은 그녀의 부모님이 있는 궁전입니다.

플린 라이너의 도움으로 이곳으로 무사히 당도하지만,

노파인 그녀의 가짜 엄마의 방해공작이 시작됩니다.

 

라푼젤이 노파를 떠나면 자신은 다시 늙은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고,

영원한 건강을 누릴 수는 없기 때문이죠.

 

노파는 죽고 라푼젤을 돕는 많은 지인들에 의하여

그녀는 무사히 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플린 라이너는 비록 왕실의 물건을 훔친 적이 있으나

실제로는 착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가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가장 힘을 써준 사람이죠.

또한 산에서 만났던 산적들도 그 성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들도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하여 그 성에서 제각각 자신의 직업을 가지게 됩니다.

 

라푼젤과 플린 라이너의 사랑을 축복하듯이

온 하늘은 온갖 색색의 등불이 올라가는 모습이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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