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뚫은 후 염증 관리하는 방법
귀걸이는 귀 부분에 조금의 포인트를 주면서 가끔은 여성스럽게, 가끔은 발랄하게,
때로는 스포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합니다.
위의 장점들을 어필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귀를 뚫어야 하는 관문을 넘어서야만 합니다.
비록 몸에 작은 구멍을 내는 것이지만, 결국은 귀의 일부분에 상처가 난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이것이 잘못될 경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1. 귀걸이를 빼고 염증이 난 부분을 소독합니다.
대개 귀 뚫은 후에 염증이 있으나 잘 빼지 않는 이유로
귀걸이를 빼고 나면 그 부분의 살이 다시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나는 데도 계속 그대로 두다가 이물질의 감염 등으로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니 일단 소독치료를 먼저 해야 합니다.
일단 귀걸이를 제거한 후에 면봉에 소독약을 뭍여서 염증이 있는 부분을 깔끔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이런 치료로 며칠이 지나서 점차 증상이 완화되면 다시 귀걸이를 착용해도 무관합니다.
단, 귀걸이도 귀연골에 이물질을 묻힐 수 있으므로 꼭 소독을 해서 깔끔하게 착용해야 합니다.
2. 염증이 오래가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꾸준히 소독을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귀 주위가 붉게 변하고 통증이 지속되면서
고름이 계속 나온다면 이비인후과의 전문의사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해당 증상에 대한 치료와 함께
호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약물복용을 하도록 합니다.
일단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하여
귀에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건강을 더 중요시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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