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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입냄새 안나는 방법, 없애는 비방의 치솔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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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안나는 방법, 없애는 비방의 치솔질

 

분명 아침에 이빨을 닦고 나왔는데 입냄새가 남아 있다면 곤란한 마음을 금할 수 없겠죠. 근데 양치질을 했다고 해서 항상 냄새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진리!!

 

결국 가장 초보적인 양치질의 방법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이 하는 방법은 대체로 틀린 경우가 많다는데... 입냄새 없애는 비방은 결국 이빨 닦는 방법이 가장 먼저일 것이고 이후에 또 다른 것을 알아 두는 것이 순서에 맞을듯~

 

 

1. 치솔에 물은 묻히지 않는다.

 

아마도 어렸을 떄는 거의 치약에 물을 묻힌 상태로 이빨을 닦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닦으면 치약이 입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금방 양치질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 나오므로 좋지 못합니다.

 

또한 바닥을 닦을 때는 물을 묻히면 닦기가 힘들어지므로 그냥 치약만 묻힌 상태로 그대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빨의 전면을 구석구석 닦아준다.

 

어금니는 45도를 기울여서 회전을 하면서 닦아줍니다. (아마도 회전까지 하면서 닦는 분은 많지 않은듯...)

 

앞니는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 닦아줍니다. 이때도 회전을 닦는 것을 잊지 맙시다.

앞니의 안쪽을 닦을 때는 치솔을 세로로 세운 상태로 이빨을 하나씩 닦아줍니다.

 

이건 이대로 다 실행하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죠. 이렇게 닦으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 같네요.

 

 

3. 입냄새 안나는 방법의 완성은 혀바닥까지 닦아줘야 한다.

 

저도 예전에는 혓바닥은 안닦았지만 대략 5년 전쯤부터 닦기 시작했습니다. 치솔질을 제대로 해는 것으로 이빨에 낀 이물질을 거의 제거했지만, 혀바닥에는 여전히 이물질과 세균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혀바닥에 남아 있는 이것은 결국 다시 이빨로 옮겨지게 되므로 그로 인하여 구취가 남게 되는 것이고, 혀바닥의 세균이 이빨로 번져서 충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국 이빨을 닦을 때는 혀바닥과 입천장까지 닦아줘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두고 샐활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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