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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강박증 벗어나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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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 벗어나기 노하우

 

요즘 정신적인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실제로 정신과나 내과에 심리치료를 위하여 병원을 찾는 분들이 주위에서도 여러 분을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요즘은 약간의 정신질환이 있어도 주위에서 그다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특별하지 않으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이 강박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운동, 취미 가지기

 

강박증은 일종의 정신병으로 한가지 생각이 계속적으로 머리 속에 머무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결국 자신은 그것을 알면서도 잘 극복을 못하는 거죠.

 

첫째, 하루에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해주세요. 정신질환의 대부분은 결국 우울증을 동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비타민D의 결핍이 큰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이를 위하여 걷기운동,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러면 자연적으로 햇빛을 30분 이상 받게 되고, 그것은 비타민D의 원천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운동으로 몸의 혈액순환이 활기를 띄어 정신적인 불안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쉬는 시간동안 한가지 정도의 취미를 가지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떄 대체로 강박증은 더 강하게 나타납니다. 머리가 아프고 정신적으로 불안하다고 무방비하게 그 상태에서 탈출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병을 키우는 꼴이 됩니다. 그동안 자신이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한가지의 취미를 가지고 그것을 하면서 작은 성취를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정신은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질환은 나아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

 

강박증을 벗어나기 위하여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이 바로 인지행동치료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평소에 하는 행동과 대화를 분석하여 그것의 부정적인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또한 일부러 자신이 불안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 처하게 하여 그 때도 아무런 어려움이 닥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정신적인 컴플렉스를 점점 줄여주게 됩니다.

 

사례 1) "지금 상황은 내게 너무 힘들어" -> "지금 상황은 내게 약간 힘들어"

대화의 내용을 이렇게 바꾸어 준다면, 듣는 사람과 말하는 사람의 심리가 점점 안정될 수 있습니다.

 

사례 2) 신발을 질서정연하게 놓는 자신의 행동 -> 일부터 신발을 흐트려서 불안한 상황을 노출시키고 극복

아마도 이 상황이 심해지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 많아 질 것입니다.

 

강박증 벗어나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이 힘들어 하는 상황이 힘들지 않다는 것으로 인식의 전환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의사상담과 약물치료

 

만약 증상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면 일단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내과를 방문해도 괜찮지만,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과는 정신 외에도 아주 다양한 부분을 다루지만, 정신과는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기에 자신의 증상에 해당하는 약물치료를 보다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약물치료외에 상담을 통하여 치료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치료비가 비싸므로 사전에 문의를 한 후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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