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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About Time) 뜻과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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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About Time) 뜻과 명장면

 

아마도 시간여행 영화의 원조가 된 것은 백투더퓨처가 될 것입니다. 1980년대의 작품이지만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내용의 세련됨은 보는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어바웃타임도 그러한 백투더퓨처에서의 시간여행의 정석을 이어받아서 과거로의 순간이동을 통하여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내용입니다. 이전까지는 타임머신이라는 개념에 자신의 운명이 혼합되어 복잡하게 스토리가 이어가는 아마도 없었을 것입니다.

 

 

어바웃타임(Abouth Time)의 뜻'과거에 ~을 했어야 했다.', "한숨을 돌렸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주인공인 팀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할 능력이 있으므로, 이것을 요약해서 제목으로 정한듯 합니다.

 

팀과 메리는 지하의 불이 켜지지 않은 곳에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서로의 얼굴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너무도 잘맞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밖으로 나오는데, 밖에서 서로의 외모를 처음 보는 것이 위의 장면입니다.

 

 

메리가 그만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팀은 그녀의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애프터 신청이 되겠죠. 그는 실물로 보는 그녀의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이 여자가 메리입니다. 메리의 역할은 핫칙에서 나왔던 레이첼 맥아덤즈로서 그 영화도 예전에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얼굴을 자세히 보면 예쁘지만 그녀는 현재 자신의 스타일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팀이 마음에 들지만 자신을 좋아할지 않을 지에 걱정을 하지만 결국 전화번호를 건네주면서 꼭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죠.

 

 

이 키스 장면이 있기 전에 많은 사건이 발생합니다. 팀이 과거를 바꾸기 위하여 한 행위에 의하여

두 사람의 관계가 엇갈리게 된 것이죠. 하지만 팀의 적극적인 구애와 노력으로 다시 두 사람은 연인이 됩니다.

 

 

너무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죠. 하지만 결혼식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여러가지 헤프닝이 벌어지지만, 팀은 몇번의 시간여행을 거치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결혼식을 완성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과거로의 이동을 통하여 부자의 정을 보여줍니다. 아버지를 모습을 보면서 팀도 시간여행이라는 것이 결국은 큰 의미가 없고, 결국은 순리대로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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