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의 아내 아름답고 슬픈 멜로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아름답고 슬픈 멜로영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드라마나 영화가 계속 인기 중이죠.

국내에서도 아마 이런 작품이 여럿 나왔는데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솔직히 이런 내용은 아마도 '백투더퓨처'가 아버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기서 주인공은 다른 시간여행자들과는 다르게 자신이 시간과 장소의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그점이 결국 인연을 만들게 되고 삶의 고난도 겪게 합니다.

 

 

헨리(남자 주인공)과 클레어(여자 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나는 장면입니다.

물론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그다지 많이 나지는 않지만,

헨리가 과거로 가서 어린 클레어를 우연히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시간여행은 컨트롤이 불가능하지만 우연히도 클레어와의 만남이 자주 있습니다.

 

 

클레어가 성장하여 현재의 헨리와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알아와서인지 그녀는 헨리를 보자마자 친숙감을 느끼게 됩니다.

거의 성장하면서 쭈욱~ 이 남자를 만나왔으니까요.

하지만 가장 최근에 만난 것이 16세 쯤이었고, 이후에 만난 것이 바로 이때 입니다.

 

 

두 사람은 금세 가까워지고 어느새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두 결혼생활은 그다지 순탄치 않습니다.

시간여행의 컨트롤이 불가능한지라 헨리는 갑자기 사라지고 나타나는 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녀는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되었고,

그를 사랑했기에 아이까지 낳게 됩니다.

 

 

그 후의 내용을 생략할게요. 모두 다 알고 보면 재미없으니까요.

하지만 시간여행의 소재를 좋아하고 로맨틱하면서 잔잔한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