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렌즈 오래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나?

써클렌즈 오래끼면 어떤 부작용이 생기나?

 

요즘 안경점을 지나가다보면 부쩍 늘어난 광고에 놀라곤 합니다.

한참 잘나간다는 여자 연예인들이

안경점의 광고모델로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안경이나 렌즈 등이 잘팔리는지를 짐작케 합니다.

 

특히 써클렌즈의 경우는 시력이 괜찮은 경우에는

그냥 더 예쁘게 보이기 위하여 착용하기도 한다는데,

보기에 좋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생각보다 부작용이 있기에

이 점을 잘 살펴보고 주의를 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던 분들도 외관상으로 보기가 안좋다는 이유로

써클렌즈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콘텍트렌즈를 많이 착용했는데,

요즘은 자신의 시력만 알면 안경점에서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를 경우에는 당연히 안경점에서 시력검사의 과정을 거쳐야 되겠죠.

 

 

 

하지만 콘텍트렌즈와 써클렌즈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써클렌즈를 오래끼면 산소가 눈으로 제대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점이죠.

비록 눈을 더욱 맑고 예쁘게 보인다고 하지만,

이러한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의 착용시간을 4시간을

넘기지 않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초과하면 눈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의미죠.

 

눈에서 산소가 부족해지는 증상에 의하여

이 부위에 혈관이 원래보다 늘어나는 증상이 발생합니다.

혈관확장의 비증상적인 작용으로 우리의 몸은 밸런스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눈의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는 실명할 수 있으며,

눈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병이 써클렌즈의 장시간 착용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4시간쯤 착용했다 싶으면 일단 그날은 빼두었다가

미리 준비해둔 안경을 착용해주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겠습니다.

안경도 자신에게 꼭 맞는 예쁜 것으로 장만해두면,

가끔씩 자신의 안경 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