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검사로 알수있는병 살펴보기
나이가 점점 들면서 병원에서 무슨 검사를 하는 것이 점점 두려워지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더욱 심할 것 같네요.
그 중에서도 피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알수있는병이 어떤 것인지를 알면,
병원에서의 검사의도를 짐작이 가능할 수 있겠죠.
무엇보다 질병은 걱정하는 것보다는 병원에서 미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1. 빈혈
피의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생기는 질환이죠.
특히 4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여길 수 있겠지만,
이로 인하여 생기는 사고나 합병증을 생각한다면
의사의 처방대로 몸조리를 잘해두어야 하겠습니다.
2. 당뇨병
고협압과 함께 성인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혈당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1형과 2형으로 나눠지고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에는
생명에 지장이 있느니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3. 백혈병
골수 내에 있는 백혈구에 의한 암질환입니다.
초기에 빠른 치료가 요해지면,
늦게 발견되면 완치가 어렵고 생명에도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4. 황달
빌리루빈의 수치가 높아져서 눈의 흰자, 얼굴, 손톱과 발톱, 피부가
전체적으로 노랗게 변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황달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단에 의하여 치료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에이즈나 매독
피검사로 알수있는병의 다섯번째는 성병입니다.
이 중에서 에이즈의 경우는 여전히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으나 확실한 성과는 이루지 못하여
아직까지 완치는 힘든 실정입니다.
6. 심근경색
심장의 근육에 손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가슴이 자주 아프고 중간부분이나 왼쪽 부분이 자주 쓰리다고 합니다.
7. 간 질환
간에 문제가 생겨 간염이나 간암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은 해독과 면역, 물질대사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
대개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늦게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8. 혈소판 감소증
혈액 내에서 혈소판이 감소하는 증상으로
멍이 드는 경우에도 쉽게 잘 없어지지 않고,
한번 피가 나면 응고가 잘되지 않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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