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적지 확인방법과 조회하기

본적지 확인방법과 조회하기

 

사회생활을 하면서 각종 서류작성을 위해서는 본적지를 알아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 보통 자신의 부모님께 전화를 통하여 알아보지만,

정확한 본적을 가족들도 잘 모를 경우에는 곤혹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겠습니다.

 

이럴 경우에 어떤 식으로 확인방법이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동사무소나 구청에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검색하여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 중에서 좌상단은 위와 같은 아이콘이 나오는데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을 클릭해주세요.

 

위와 같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약관은 동의하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위의 다섯 가지 중에서 단 하나의 옵션만 입력해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는 어머니의 성명으로 찾았는데,

아무거나 자신이 가장 편한 것으로 입력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증명서의 열람/발급 신청서가 나오게 됩니다.

'본인과의 관계'의 옵션만 지정해주면, 곧 바로 본적지(등록기준지)가 나오게 됩니다.

저도 한번 시험을 해보니 아주 익숙한 옛 주소지가 나오는 군요.

 

 

요즘은 등록기준지가 변경이 가능하므로 꼭 자신이 태어난 곳이 아닐지라도,

가족 중에서 누군가에 의하여 바뀔 수 있으니 이런 식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