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유통기한 지난거 먹는 기준
라면은 보통 마트에서 구매해보면 유통기한이 1년 이상 남아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네의 작은 슈퍼마켓에서는 1년 이내로 기간의 여유가 조금 적은 편이죠.
그렇다면, 결국 분석을 해보면 장사가 조금 안되는 곳에서 라면을 살때는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인지 확인을 꼭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1.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
아무 생각없이 컵라면을 먹었는데 냄새가 약간 퀘퀘해서 살펴보니 기한이 지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라면은 낱개로 사기보다는 여러개를 동시에 사기 떄문에
나머지의 분량을 버려야 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할 수 있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기한이 약간만 지난 것은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의 생각은 그냥 버리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라면의 경우는 원래 방부제가 들어있어서 제조한 이후부터
다른 제품에 비하여 유통기한이 상당히 길다는 이유 때문이죠.
그런 제품이 기간이 지났을 경우에는 한달 정도만 지났다고 할 지라도 우리 몸에 그다지 이롭지 못할 것입니다.
왠만큼 분량이 많지 않다면 그냥 버리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분량이 제법 많이 있을 경우에는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한달 이내의 것은 그냥 먹어주되
면의 냄새가 쾌쾌하거나 스프의 알갱이가 너무 달라 붙어 있으면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에서는 구매 시 조심하자.
작은 구멍가게가 가까이 있어서 집으로 들어가는 길에 인스턴트식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확인을 해보면 기간이 거의 아슬아슬 합니다.
비록 기간이 지났지 않았다 할지라도 집에 계속 두지말고 빨리 먹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식으로 약간 오래된 제품을 파는 곳에서는 인스턴트식품은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자나 음료수 등도 기간이 지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곳에서 구매할 때는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작은 가게라고 할지라도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으니
굳이 마트나 큰 가게만 이용할 필요는 없을 것이고
기간의 체크를 잘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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