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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성형수술은 좋지만 개성은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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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은 좋지만 개성은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요즘 길거리를 걷다보면 못생긴 여자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왠만하면 조금씩은 성형수술을 하기 때문에 예전보다 외모가 많이 향상되었죠.

 

이런 사례들은 솔직히 괜찮다고 봅니다.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평생 가지고 살아가는 것보다는

성형을 통해서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1.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이 너무 많다.

 

여성 쇼핑몰의 모델들을 보면 얼굴들이 너무 똑같습니다.

분명 다른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물론 두 여성이 모두 얼굴이 예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성형미녀들이 그렇게 예뻐보였는데 지금은 별로입니다.

한 두명이 아닌 너무도 흔한 얼굴이 되어버려서 평범한 외모로 보이는 거죠.

예쁘다는 것은 미적 아름다움이 중요하지만 인형처럼 똑같은 얼굴이 너무 많아지면 쉽게 지겨워지죠.

 

2. 최소한 자신의 개성은 살릴 만큼만 수술하는 것이 좋겠다.

자신이 생각하는 컴플렉스 정도만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되네요.

각진 얼굴형이라면 얼굴윤곽만 잡아주면 될 것입니다.

한번 욕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다른 곳까지 손을 대게 되는데

그 결과는 길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얼굴형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컴플렉스만 해소하고 나머지 부분은 메이크업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메이크업은 매 순간 마다 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그때 그때에 맞게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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