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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다시 태어나면 남자와 여자 중 어떤 성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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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면 남자와 여자 중 어떤 성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필이면 왜 이렇게 태어나서 다른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여기든지,

아니면 환생해도 같은 성으로 태어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남녀가 모두 남성으로 태어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남자인 저로서는 오히려 의외로 여겨지네요.

여자로 요즘은 나름대로 괜찮은 부분이 많은데

왜 굳이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하는지 말입니다.

 

 

1. 남성으로 환생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견해

 

아마도 남성위주로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이겠죠.

많은 여성분들이 살아가면서 성차별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차별이 익숙하게 되면서

서서히 여성인 자신에 대하여 불만을 느끼는 경우가 많겠죠.

 

남성들은 왜 계속적으로 같은 성을 원하는 지는 잘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조금 더 자유롭고 인정받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 아닐까요.

 

2. 오히려 여성이 남성보다 좋은 점도 많다.

 

전 남자입니다만, 다시 태어나면 오히려 여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굳이 남자라서 인정을 많이 받았다는 느낌이 들지도 않고,

나름대로 받을 수 있는 차별은 다 받고 지내왔습니다.

 

오히려 여성들의 꾸밀 수 있는 권리에 대해서 부럽게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제가 게이나 변태는 전혀 아닙니다.

그저 여신처럼 예쁜 여성들을 보면 남자인 저도 왠지 부럽다고 생각됩니다.

"저렇게 아름답게 태어나면 자신이 얼마나 만족스러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아마도 여성들도 예븐 여성들에게 이와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고 살겠죠.

남성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부러운 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표현해봐야 변태스럽다는 견해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숨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여성으로 태어난 것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장점을 생각한다면

굳이 현실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것을 만족해야 행복할 것이고,

만약 바꾸기 불가능하다면 지금 이대로를 즐기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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