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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자는 노출에 관점이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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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자는 노출에 관점이 많이 다르다.

 

SNS를 많이 하다 보면 과연 이러한 사진이 국내의 평범한 여자들이

일상에서 올릴 수 있을 만한지 궁금할 정도로 노출이 심합니다.

 

당연히 그 사진을 보는 대상은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하겠죠.

SNS를 즐기는 남녀 모두가 실시간으로 뜨는 사진들을 인스타그램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진들을 보다 보면 "한국 여자들이 진짜 이렇게 노출에 과감한가?"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실제 생황에서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NS에서 공개적으로 올린 이미지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어리거나 나이가 많은 분들도 상관없이 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지를 올린 여성들은 대체로 그런 부분에 아주 관대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길거리에서 활보하는 여성들은 SNS와는 많이 다릅니다.

레깅스나 짧은 치마 등을 입은 경우에는 남자가 다리를 조금만 봐도 불쾌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것도 지나가다가 그저 보이기 때문에 잠시 본 것 뿐인데

마치 변태를 만난 것처럼 피하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솔직히 노출이 심한 경우에는 너무 오랫동안 쳐다보면 불괘할 수 있겠지만,

순간적인 호기심으로 잠시 보는 것으로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SNS에서 노출한 자신을 보는 것에 그렇게 관대한 여성과

실제로 길거리에서 불쾌하게 피하는 여성은 아마도 너무나 달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누구나 마음 속으로는 노출한 자신을 과시하고 싶은 욕망은 있으나

직접 눈 앞에서 그것을 보이고 싶지는 않다는 모순이 존재합니다.

 

이 두가지 면이 어느 정도 근접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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