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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아디다스 손나은 레깅스가 아직까지 인기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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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손나은 레깅스가 아직까지 인기 있는 이유

 

에이핑크 손나은씨가 안무연습을 하는 장면에서 있었던

아디다스 레깅스가 세상에 알려진지 거의 5년이 넘었네요.

 

전 솔직히 모양은 예쁘지만 1~2년 인기 있다가 사라질 아이템으로 여겼습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도 거의 비슷하게 생각했겠죠.

 

그런데 벌써 5년이 지났음에도

길거리에는 삼선 레깅스를 입은 여성이 여전히 많습니다.

 

 

1. 레깅스 특유의 민망함이 감소

 

그냥 민무늬 레깅스는 왠지 허전하고,

뭔가 아무 것도 입은 것 같지 않은듯하면서

민망한 느낌이 강합니다.

 

대신 이 레깅스는 몸에 착 달라붙지만

일반 스키니진과 크게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일상적으로 입어도 큰 무리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민망함을 줄이고 편안함을 상승시켰다는 거죠.

더 이상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도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준 사례가 되겠네요.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는 레깅스 디자인

 

물론 다른 레깅스들도 아주 많이 나왔는데도

유독 손나은 레깅스를 입은 여성이 거리에서도 돋보입니다.

 

특히 검은색상은 다리가 얇아 보이는 역할을 하고,

양쪽의 흰색으로 된 삼선은 다리 라인의

움직임을 그대로 보여주어 섹시함을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삼선에 시선을 집중시켜서

다리가 굵은 사람도 얇아보이는 느낌이 들게하죠.

 

입은 사람이나 보은 사람이 다 그렇게 느끼기 때문에

한번 입어보면 쉽게 싫증이 나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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