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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접기

색종이로 장미접기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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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로 장미접기 따라하기

 

이번에는 색종이로 장미접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장미접기의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부분이 난이도가 높은 듯 합니다.

 

가족이 함께 만들거나 애들이 만들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것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저는 난이도 하(下)에 해당하면서,

모양은 상(上)에 해당하는 예쁜 장미를 접어보았습니다.

 

 

이것이 장미의 제가 만든 장미의 완성본입니다.

꽃에 비하여 잎파리가 조금 크죠? ㅋㅋ

 

이 잎파리는 색종이의 1/4로 만든 것입니다.

잎이 작은 것이 아니라 장미가 너무 작아서 그렇게 보이는 듯 합니다.ㅋㅋ

 

 

 

저는 식상한 빨간 장미보다는 하늘색의 장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하늘색의 색종이를 준비하였죠.

 

 

가로와 세로를 접었다가 펴준 후에

위의 흰선 라인을 따라서 안쪽으로 접어줍니다.

 

 

이렇게 접은 방식에 따라서 나머지 3면도 같이 접어주세요.

 

 

이것이 일명 '방석접기'라고 합니다.

한번 방석접기가 완료된 상황에서 또 한번 더 똑같이 반복합니다.

 

 

요렇게~!! 이런 과정까지 안해도 되는데

제가 너무 친절하게 사진을 찍었네요.ㅋㅋ

 

 

이렇게 방석접기를 3회 반복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색종이를 반대편으로 접어주세요.

 

 

이제 뒤집은 상태에서 방석접기를 해줍니다.

그럼 총 방석접기를 4회 반복한 셈입니다.

 

 

너무 접고 또 접다보니 색종이가 아주 작아진 상태입니다.

약간 보기가 조금 지저분해 보이시죠?

그러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반대편이 꽃에 해당하니 이 부분은 안보이게 될테니까요.ㅋㅋ

 

 

색종이를 위와 같이 뒤집어 줍니다.

그 상태에서 사각형들을 대각선으로 절반씩

4면을 모두 접어주세요.

 

 

접으니 이렇게 장미 꽃잎이 나오죠?

안쪽에 두겹의 꽃잎이 더 있으니 똑같은 방법으로 접어주세요.

 

 

하늘색 장미가 완성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파란장미는 있어도 하늘색 장미는 없죠.ㅋㅋ

색종이니까 재미로 이런 저런 색으로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건 대각선으로 놓고 찍은 장미입니다.

이게 더 보기가 좋네요.

와우~!! 별로 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예쁜 장미가 나왔네요.

 

 

이제 장미의 잎사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장미의 크기가 아주 작으므로 잎사귀도 크기가 작아야 합니다.

색종이를 1/4이하로 잘라주어서 만드는 것이 크기가 맞을 듯 합니다.

저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1/4의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위와 같이 색종이를 대각선으로 접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흰색라인을 따라서 위쪽으로 접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모양이 나오셨죠?

이제 아래와 같이 다시 색종이를 펼쳐주시면 되겠습니다.

 

 

중간에 접어주었던 모양을 유지하면서 펼쳐줍니다.

이제 양 사이드를 흰색라인처럼 뒤집어서 접어주세요.

 

 

양사이드가 조금 더 둥그스럼하도록

접어 준 부위를 2회 더 접어줍니다.

 

 

이렇게 접어주셨나요?

이제 아래쪽의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가려지도록

삼각형으로 정확하게 접어주세요.

 

 

모양은 거의 잎사귀가 나온듯 하네요.

그럼 이제 반대로 뒤집어 주세요.

 

 

영락없는 잎파리의 모양이 나왔죠?

 

 

에구 색종이 장미꽃이 나름대로 괜찮은 모양이 나왔네요.

잎파리 몇개 더 만들고 장미꽃도 더 만들어주면 더 보기 좋을 듯 합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애들과 함께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주제인듯 합니다.

다양한 색상을 이용하여 장미꽃을 만들어주되 녹색을 피애야 할 듯 하네요.

잎사귀가 녹색이니까 중복되죠.ㅋㅋ

 

함께 종이접기 하면서 창의성도 기르도 화목도 다지고 아주 좋은 시간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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