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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마트에서 시식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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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시식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재래시장에 비하여 마트에 갔을 때는 시식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대개 만두나 라면, 과일 등을 작게 잘라서 먹게 합니다.

보통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3~5개 정도를 먹기도 하지만,

담당 아주머니들의 눈치를 보고 1개 정도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시식에도 어느 정도의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고객이나 점원이 다른 입장에서 생기는 문제겠죠.

 

일단 시식을 할 때는 한 조각만 먹어주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더 많이 먹는다면 마트의 입장에서도 경제적인 손실로 이어지겠죠.

게다가 손님들이 워낙 많이 방문을 하기 때문에

개인이 여러 개를 먹어버리면 다른 손님들이 먹을 기회가 사라집니다.

손님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만 지켜주면 큰 문제가 없겠죠.

 

점원의 경우에는 시식을 한 음식을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먹었다고 해서 꼭 구매 해야 되는 의무는 없죠.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닌데 시식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구매 해야 한다면,

부담감 때문에 시식을 잘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바뀔 것입니다.

 



 

무엇보다 고객의 경우에 마트에서 시식한 음식을 사지 않아도

다른 물건을 많이 사기 떄문에

점원의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입장으로 시식을 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비록 간단한 문제점이지만 이런 부분들은 서로가 지켜나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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