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협착증에 좋은 운동 실천하기
허리 디스크나 협착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합니다.
요즘 병원에서 입원 중인 노인들을 살펴보면,
생각보다 척추문제로 치료 중인 분들이 꽤 많습니다.
허리의 질병은 수술로 진행하는 데에도 위험성과 부작용이 많은데다가
성공적인 수술을 한다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병원의 시술보다는 꾸준한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하는 것이
오히려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수건을 이용한 허리와 다리펴기
얼굴을 천장을 향하도록 하고 반듯하게 누운자세에서
양쪽다리는 위와 같이 거의 직각이 되도록 해줍니다.
한쪽다리에 수건을 축으로 하여 양쪽 손으로 당겨줍니다.
한쪽 다리를 허리와 직각이 되도록 쭉~ 뻗어줍니다.
이때 엉덩이가 들리면 효과가 감소되니 주의해 주세요.
이 자세를 3초 정도 유지하면서 오무렸다가 펴는 자세를 반복합니다.
한쪽 다리를 마치고 나면 다른 쪽의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2. 한쪽 다리씩 천천히 들어올리기
허리 협착증에 좋은 운동의 두번째 자세를 소개할게요.
위의 그림에서처럼 바르게 누운자세에서
한쪽 손은 등뒤로 위치하도록 하고,
다른 손은 복부 위쪽에 올려줍니다.
양쪽팔을 그림과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오므렸던 한쪽 다리를 천천히 올려줍니다.
들어 올린 다리는 거의 5초 정도를 곧게 유지합니다.
그리고 다리를 다시 원래의 자세대로 내려줍니다.
다음은 반대 방향의 다리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이 동작은 오른쪽과 왼쪽 다리를
차례대로 바꿔가면서 진행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3. 허리와 엉덩이 들어올리기
이번에는 바르게 누운 상태에서 양쪽팔을 직선으로 내리고
양쪽다리는 어깨 넓이를 유지시켜줍니다.
양쪽 팔과 다리, 목의 힘을 이용하여
어깨부터 무릅까지가 일직선이 되도록 위와 같이 들어올려줍니다.
이 자세를 5초 동안 유지한 후에 다시 처음의 자세로 돌아갑니다.
척추와 엉덩이를 끌어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자세를
계속적으로 반복해줍니다.
허리 협착증에 좋은 운동은 척추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여야 하며,
짧은 시간에 쉽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매일 꾸준하게 빠뜨리지 않록 실행하여야 합니다.
또한 디크스의 경우는 저절로 낫는 경우도 있으나
허리 협착증은 운동이나 수술 등의 작용이 없으면 쉽게 낫지 않으므로
정신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면서
운동을 즐기면서 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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