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처방전 조회 해보기

병원 처방전 조회 해보기

 

요즘 워낙 많은 개인병원이 생기다보니

그 곳에서 발급하는 처방전의 약이

올바른지, 어떤 회사에서 나왔는지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혹시라도 정체 모를 처방약에 소중한 자신의 몸을

그 약에 의존하는 것은 너무도 위험한 일이 되겠죠.

 

 

포털사이트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검색하여 입장해주세요.

그럼 위와 같은 홈페이지가 뜨죠?

 

그런데 이 사이트는 처방전 외에도 병원이나 약국,

진료비의 확인이 가능하는 등으로

이 부분에서 궁금한 부분을 많이 도와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필요하실 때 다른 부분도 활용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의 상단에서 '의료정보' -> '의약품정보'

-> '의약품정보조회'의 순으로 클릭을 해주세요.

 

 

 

자~ 이제 병원에서 받은 처방전을 보고

알약의 명칭을 알아낼 차례입니다.

 

대개 처방전은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면서 함께 주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처방전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주거나

볼펜으로 종이에 직접 적어 놓아야 되겠죠?

 

 

 

당장 알기가 힘들면 처방한 병원에 직접 전화해서

직접 의사나 간호사에게 문의해도 상관없습니다.

 

 

사례로 신경안정제 중에서 하나인

'렉사프로정'을 조회해보도록 할게요.

이게 국산인지? 어디서 제조한 것인지? 믿을 만한지를

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겠죠.

 

처방약을 조회한 결과 위의 4가지가 나왔습니다.

모두 같지만 알약의 무게(mg)에 따라서 이렇게 4가지가 검색되네요.

 

살펴보면 코드, 업체명, 상한가까지 모두 나옵니다.

이정도의 정보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안심하고 약을 먹을 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