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여자 스키니진 코디 사례

민망한 여자 스키니진 코디 사례

 

요즘은 바지통이 조금씩 넓어지는 트랜드죠.

그래도 여전히 스키니진이 바지 중에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듯 합니다.

 

스키니진은 몸매를 한껏 자랑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가끔씩 조금은 민망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1. 다리가 짧을 분이 굽높이 없는 신발을 신는 경우

 

솔직히 저도 다리가 긴 편이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

 

스키니진의 특징이 다리를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발목까지쯤 내려오는 디자인이 많습니다.

 

다리가 짧은 분이 입을 경우

원래보다 더 심하게 짧아보이는 역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이런 경우는 꼭 굽폰이 있는 신발을 신고

입어주는 것이 현명할 듯 합니다.

 

2. 상의를 바지에 너무 억지로 넣는 경우

 

예전에는 상의를 그냥 내리는 추세였으나

지금은 상의를 다 넣거나 앞에만 넣는 경우가 많아졌죠.

전 솔직히 앞에만 넣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됩니다.

 

가끔씩 나이든 분이 많은데 억지로 상의를 다 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트한 옷을 어르신들에게 다 보이는 상황인데

이런 경우에는 잠시 상의를 조금만 내리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평소에 거리에서는 상의를 넣어서 예쁘게 입어주고,

상황에 따라서는 내려주는 것이 현명한 코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