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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미용

민망한 레깅스 코디 이렇게는 입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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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레깅스 코디 이렇게는 입지 말자.

 

치마레깅스의 인기가 서서히 줄어들면서

레깅스로 바튼을 이어받은 느낌이네요.

 

아마도 최근 5년간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패션 아이템일듯~

특히 아디다스나 나이키가 인기 좋죠.

 

하지만 아무리 보기 좋다고 무작정 입으면

쳐다 보는 사람도 민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1. 지나친 노출은 오히려 불쾌감을 준다.

 

많은 여성분들이 '섹시=예쁨'의 공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작성 섹시하게 입기만 하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남자들에게도 인기 있을 거라고

착각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레깅스에 스포츠 브라를 일상에서 그대로 입으면

옆에 있는 사람들은 그냥 민망함이 몰려오겠죠.

이런 코디는 운동할 때만 입어주었으면 좋겠네요.

 

2. 민무늬의 밝은 톤은 왠지 더 민망하다.

 

예전에는 레깅스를 많이 안입었으나

요즘 유행하게 된 이유가 다른 색상이나 무늬가 있어서

바지와 비슷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그냥 회색 계통의 레깅스를 입어버리면

웬지 내의를 입고 밖에 돌아다니는 기분입니다.ㅠㅠ

제발 이렇게는 입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3. 뚱뚱한데 밝은 톤을 입어도 보기 안좋아요.

물론 다들 아시겠죠.

비만체격에는 어두운 계통의 옷이 날씬해 보인다는 것을요.

 

하지만 가끔씩 위와 같이 코디의 정석을 어긴 경우에는

남들이 보기에 조금은 민망한 사례가 됩니다.

 



 

저는 비만인 분들을 나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예쁘고 잘난체 하는 여자분이 더 싫죠.

 

그래도 옷을 잘못입어면 웬지 민망한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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