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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사타구니 가려움 연고, 사타구니 습진 치료방법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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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구니 가려움 연고, 사타구니 습진 치료방법 살펴보기

 

저도 예전에 사타구니나 엉덩이 쪽에 습진이 많이 있었습니다.ㅠㅠ

블로그로 적으면서도 약간 쑥스럽군요.

 

대략 봄에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사타구니에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죠.

그리고 여름이 끝나고 날씨가 추워지는 늦가을 쯤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려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몸에 습진이 서식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시 날씨가 따뜻해지면 또 다시 빨간 점으로 나타나서

가려움을 유발하여 사람을 힘들게 하게 될 것입니다.

 

1. 이때 연고로 과연 치료가 가능한가?

 

네. 가능합니다. 저도 연고로 완벽하게 나은 사례입니다.

단지 사용방법이 틀렸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연고를 발라줘도 빨간 점이 잘 없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일반 약국에 찾아가서 습진에 좋으면서

조금은 강력한 연고로 주라고 하세요.

연고마다 강약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또 다른 준비물은 면봉입니다.

 



 

2. 사타구니 습진을 연고로 치료방법

 

준비물이 다 갖추어졌다면 일단 연고를 바르기 전에

온몸을 벗고 샤워를 깨끗히 해주세요.

시간이 부족하다면 습진이 있는 부분만

비누로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씻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발라주면 대체로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단 이 부분을 꺠끗히 씻어서 이 부분의 균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꺠끗해진 몸으로 빨간 점이 있는 부위에 연고를 면봉에 묻혀서 발라줍니다.

당연히 다른 몸에는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죠.

 

이 과정을 모두 마쳤다면 이 부분이 아무리 가려워도 계속 참아야 합니다.

 

이러한 치료방법으로 5~7일만 꾸준히 해준다면,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던 가려움이 말끔히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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