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 만들기

레깅스입고 데이트 장소에 나가는 것은 너무 안어울린다.

반응형

레깅스입고 데이트 장소에 나가는 것은 너무 안어울린다.

 

스키니진의 인기가 조금씩 줄어들지만

지금은 레깅스의 시대로 바뀌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마도 스키니진의 불편함에 비하여

레깅스는 입은듯 입지 않은 듯한 편안함이 매력이겠죠.

 

대개 운동할 때나 집안에서, 또는 편안하게 집주위를 거닐 때

입기에 편리한 옷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요즘은 트레이닝복 형식으로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것에서도 활보하는 경우도 많이 있죠.

 

가끔씩 보면 남녀가 데이트를 하는데

여자가 레깅스를 입고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섹시어필하고 싶은 기분은 이해하지만,

아무래도 남자들에게는 그런 옷이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왠지 그냥 운동하러 나온 듯하고

성의없이 만나러 나온듯한 느낌이랄까...

게다가 여성미는 떨어지고 조금은 격식이 떨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아무리 친한 연인 관계라 할지라도

몸매를 다 보여주는 leggings를 환영하는 남자는 그다지 흔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지나가는 다른 남성들의 시선을 바라보며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지말라며 눈을 흘기겠죠.

 

솔직히 미니스커트나 원피스라면 노출이 있다고 할지라도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이 있으므로

비록 남들이 보더라도 오히려 여친이 더 예쁘게 보입니다.

 

비록 요즘 인기 있는 옷이라 할지라도

데이트 장소에 더 잘 어울릴 만한 옷을 입어주는 것이

더욱 현명한 코디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