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라노 연애조작단 결말 예상했지만 신선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결말 예상했지만 신선했다. 한국 영화지만 꼭 헐리우드 영화같은 스토리의 진행, 제목만 봐도 어떤 전개가 이루어질 것인지 예상이 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심심하지 않은 재미를 주었던 것 같네요. 물론 극장에서 봤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겠지만, 집에서 와이드 모니터로 나름 편안하게 봤습니다. 제법 유명한 배우가 꽤 많이 나온다는 것도 재미를 주는 요인있던 것 같습니다. 희중은 주인공 병훈과 예전에 좋아했던 사이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사소한 오해로 인하여 헤어진 관계죠. 병훈이 하는 일은 '연애조작단'입니다. 남의 연애사에 끼어들어 그것을 코치하고 도와주는 역할이죠. 남녀의 만남의 시작과 끝을 치밀한 대사와 연출로 이루어주는 직업입니다. 상용은 병훈의 옛애인인 희중을 좋아하지만 쉽게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