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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 더 밀러스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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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 더 밀러스 가볍게 웃을 수 있는 영화

 

아마도 심각한 것보다 코믹한 내용을 더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영화가 되겠습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정말 오랫만에 본 것 같은데

예전에는 정말 예쁘고 섹시했는데 여기서는 조금 나이가 들었네요.

 

여전히 충분히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여배우의 팬이었던 저에게는

나이든 모습이 약간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데이빗 클락은 마약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괴인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에게 맥시코의 마약상과 밀거래를 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물론 그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데이빗 클릭의 목숨은 없어지는 거죠.

 

그래서 그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거짓의 가족을 만들어서

마약상과의 거래를 하게 되면 경찰의 단속을 벗어날 수 있겠다는 거죠.

 

데이빗이 꾸며서 만든 거짓 가족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마누라는 나이트 업소에서 일하는 로즈,

아들은 허름한 떠돌이 청년,

딸도 직업없이 떠돌아 다니는 날라리입니다.

 

처음에 그들은 갑자기 모인 상태라 전혀 호흡이 안맞습니다.

 

맥시코에서 마약 밀거래를 무사히 마치고

경찰의 단속에도 운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그 거래자체가 처음부터 의뢰한 이의 사기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멕시코의 마약상은 클락의 가족들을 쫓게 되고,

결국 사로잡히지만 기지를 발휘해서 다행히도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약 단속을 했던 전임 경찰에게

자신들의 신분을 알리고 그의 처분에 따르게 합니다.

 

그의 선택은 이 가족들을 그냥 놓아주는 것이고,

처음에 의뢰했던 이들을 경찰에 신고하여 함께 잡아들이는 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이 작전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원래는 가짝 가족이었으나

어느 진짜 가족 못지 않은 단란한 모습을 보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마음을 느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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