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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패션

뷰티인사이드 한효주 패션, 코트, 목도리 다 멋져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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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한효주 패션, 코트, 목도리 다 멋져부려~

 

2015년도에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데 저는 올해에서야 이 영화를 보았군요.

진작부터 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알고 있었고, 내용이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매일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뀐다니 보기 전부터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불평이 있기는 했으나 저는 나름대로 신선하고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네요.

 

특히 한효주씨가 너무 예쁘게 나와서 오래된 팬으로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건 주인공과 처음 만났을 때의 장면.

상의는 니트에 하의는 블랙의 슬랙스를 입고 있습니다.

섹시하지는 않지만 우아하다는 느낌이랄까...

이런 패션도 가끔씩 거리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분이 드네요.

 

 

남자의 집에 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살색 니트에 진붉은 코트를 입었네요.

뭘 입어도 여성스러움이 물씬... 정말 사랑스러운 여신님!!

 

 

위의 코트의 전체 사진입니다.

아마도 주인공과 식사를 하는 상황이 아니었나 기억되네요.

근데 이 영화에서 한효주씨는 아주 다양한 코트를 입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우진과의 두번째 만남에서 입었던 코디입니다.

회색코트인데 우진의 스타일과 꽤 잘 어울립니다.

마치 한쌍의 커플같은 느낌이 확~ 드네요. 

 

 

우진을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아마도 두번째 만났을 떄와 같은 코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우진의 또 다른 모습인 천우희씨가 한효주씨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갈색톤의 늦가을에 유행할 듯한 차분한 색상의 코트를 입었네요.

가방도 들고 있지만 이 사진으로서는 자세히 보이지 않네요.ㅠㅠ

 

 

우진이 한참 안나타나자 천우희씨의 말을 반신반의하고 집으로 다시 찾아왔네요.

진한 회색톤의 코트에 살색 니트, 갈색의 스커트를 입고 있습니다.

 

 

우진의 집에서는 일본여자(우에노 주리)가 맞이 하네요.

위의 사진에서 외투를 벗은 모습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여신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파티에 초대하고 우진이 오기를 기다리는 장면입니다.

기하학적인 문양의 원피스를 입고 있습니다.

이때 우진은 늦게 나타나는데 나름대로 술을 마시면서 좋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우진의 어머니를 만나러 갔을 때의 장면입니다.

한효주씨 옆에 있는 젊은 여성은 우진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약간 헐렁한 황토색의 가오리 니트를 입고 있네요.

 

 

이 장면은 밖에서 전화를 해서 만나는 모습입니다.

연한 풀색의 외투에 녹색 목도리의 코디가 꽤 고풍스럽네요.

 

 

회사를 마치고 동료들과 퇴근하는 그녀의 모습입니다.

갈색의 외투에 풀색의 스카프가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김주혁으로 바뀐 주인공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그녀.

보기에는 아주 다정스러워 보이는 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네요.

여기서도 그녀는 갈색톤의 외투를 입고 있습니다.

 

마지막 씬에서 우진이 그녀에게 포옹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나왔던 외투같기도 하고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가장 로맨틱한 장면에서 나왔으니 이 녀석이 가장 영광스러운 코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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